코스장비의 자존심 바로네스 5갱 모어
코스장비의 자존심 바로네스 5갱 모어
  • 이주현
  • 승인 2015.07.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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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네스 5갱 모어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LM3200 모델은 넓은 예폭과 강한 등판력을 제공하면서도 작업안정성은 높였다.


페어웨이 5갱 모어는 상징성이 아주 큰 코스관리 장비다. 코스장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르만큼 코스관리에 반드시 필요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아직 코스장비가 친숙하지 않은 골퍼나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장비기도 하다. 코스관리 작업 자료 영상이나 사진에 가장 흔하게 등장하는 것이 5갱 모어로 예지작업을 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바로네스는 국내 코스장비 시장에서 5갱 모어로 가장 평판이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일본도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예지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성능과 기능을 탑재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지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바로네스 5갱모어는 2015년 신형 모델 'LM3200'을 비롯해 'LM2400' 'LM5000V' 'LM2700' 등 다양하게 라인업돼 골프 코스 상황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LM3200
업계 No.1 예폭·최강 등판력 자랑

올해 바로네스 5갱 모어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LM3200 모델은 넓은 예폭과 강한 등판력을 제공하면서도 작업 안정성도 높였다.

최대 320cm의 예폭은 프런트 5갱 릴모어로는 가장 넓고, 모어 유닛에는 특허 출원된 댐퍼 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승강용 실린더에 댐퍼 효과를 낼 수 있게 해 유닛의 흔들림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언듀레이션에도 유닛이 밀착되고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또 전륜 축과 뒷 유닛과의 거리를 가깝게 최적 위치에 배치해 선회시 놓치는 부분을 없게 했다. 경사지에서 옆으로 미끄러짐으로 인해 놓치는 부분도 줄였다.

2400cc 구보다 디젤터보엔진은 넉넉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고 바로네스만의 유압 회로 주행시스템으로 뛰어난 등판력과 안정성을 발휘한다.

최소 회전 반경 3.2m로 소회전이 가능하며 모어 유닛이 통과한 위치보다 후륜이 바깥 쪽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없어 벙커나 나무 주변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LM2400
저중심 설계로 안정성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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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2400은 바로네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고효율·저연비·저탄소를 실현한 모어로 크로스 회로와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해 작은 마력수에도 뛰어난 등판 능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평지는 물론 경사지, 산악지형 페어웨이, 러프 및 벙커 주변 등 다양한 코스형태에서 작업이 가능한 전천후 모어다.

최적의 모어 유닛 레이아웃으로 빈틈없는 예지가 가능하고 높은 퀄리티의 작업결과를 보여준다.

경량·저답압 설계로 잔디를 손상시키지 않는 코스친화적 모어로 이동 및 작업 시 답압 변화가 적어 타이어 자국이 잘 남지 않는다.

대용량 릴모터와 26인치 유닛을 채용해 높은 작업 효율을 보이고 저중심 설계는 우수한 등판력과 기동력을 확보해 준다.


LM5000V
빠른 예지속도 실용모어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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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능력 극대화를 목표로 탄생한 LM5000V는 14km/h의 작업 속도와 래핑 최소화를 구현해 빠른 예지가 가능하다. 또 고속 작업을 하면서도 균일하고 깨끗한 작업면을 만들어내 페어웨이와 러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심플 설계로 제품의 고성능화 및 정비성 향상을 실현, 뛰어난 메인터넌스로 고장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또 심플 설계 적용으로 경량화도 실현, 잔디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뛰어난 연비 효율과 반응성 좋은 운전 성능을 보인다.

바로네스만의 유니크한 구동 방식은 등판능력을 높이고 아침 이슬로 젖은 잔디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을 지원한다.

5개 유닛을 각각 독립적인 백 래핑할 수 있어 메인터넌스 작업 효율이 대폭 증가했으며, 좌석에 앉는 위치를 높게 설정해 작업자에게 넓은 시계를 확보해 준다.


LM2700
이 시대 최고 스펙과 예지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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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에는 당 시대 최고의 스펙과 품질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이 있듯 LM2700은 바로네스에서 그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올라운드 ‘One Mower’ 작업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빠른 작업속도, 강력한 등판성능, 최고의 예지품질을 보장한다.

44.5마력 고출력 구보다 엔진은 최상의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빠른 작업속도와 홀간 이동속도를 제공한다.

2.8m의 최소 회전 반경은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며, 장인정신으로 만든 예지날은 잔디 종류에 관계없이 깨끗하고 섬세한 예지품질을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페어웨이를 그린모어로 깎은 듯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다.

모어 유닛을 차체 바깥쪽으로 선회시켜 래핑, 예고 조정 등 관리가 편리하고 인체공학적 시트,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 채용으로 작업자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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