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골프' 아난티클럽서울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 선보여
'설원골프' 아난티클럽서울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 선보여
  • 민경준
  • 승인 2013.12.06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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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설원골프의 멋과 맛을 즐겨라!

아난티클럽서울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 선보여
얼린눈으로 페어웨이 조성 … 매홀 다양한 이벤트


아난티클럽서울은 2014년 1월3일(금)부터 2월7일까지 한달동안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스노골프는 정규 스노골프 운영 방식과 같이 9홀로 운영되며 총 라운드 시간은 3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전담 컨시어지가 카트를 운행해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티오프 간격은 15분이다.

스노골프 코스는 아난티클럽서울에서도 특히 자연 경관이 빼어나면서도 도전적인 홀이 많은 잣나무 코스에 조성했다.
일반 정규코스 보다 다소 거리는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어 총 9홀 규모로 진행된다.

로컬룰로 재미있다. 먼저 볼의 위치 파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존 해저드 말뚝 안쪽으로 눈을 다져 새롭게 해저드 처리를 하고, 볼이 해저드 밖으로 나갈 경우 IP지점 쪽으로 특설티를 이용한다.

또한 다양한 재미가 숨어있는 홀들을 배치해 라운드 재미가 배가되도록 했다. 2번홀은 그린을 깔대기 모양으로 조성해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홀인원(상품 발렌타인 17년산)의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했다. 4번홀은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홀로 IP를 모두 공략할 수 있는데 티샷 두개가 벙커에 안착시 홀스코어 -1점으로 계산되며, 8번홀에선 티샷이 벙커에 들어가면 1벌타를 부여한다. 9번홀에서는 티샷존 안착시 퍼팅 이벤트 7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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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3일(금)부터 2월7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스노골프 코스는 아난티클럽서울에서도 특히 자연 경관이 빼어나면서도 도전적인 홀이 많은 잣나무 코스에 조성했다.

올해에도 클럽하우스내 야외수영장은 스노골프 기간 동안 아이스 퍼팅장으로 변신해 매일 오후12시부터 2시까지 '17야드 아이스 퍼팅대회'가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홀컵에서 17야드(15m) 떨어진 지점에서 한번에 퍼팅을 성공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발렌타인 17년산 미니어처 한 병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1월3일(금) 스노골프 오픈식에는 전년도 스노골프 챔피언쉽 우승자 및 VIP 라운드와 함께 축하공연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스노골프 마지막 날인 2월7일(금)에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해 한달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스노골프 기간 동안 매일 1등과 2등에게는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 40년'을 증정한다.

아난티클럽서울 이용재 본부장은 “겨울에는 골프를 치지 않는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지난 겨울 한국에서 최초로 운영된 스노골프(5홀 규모)에 대한 호응이 뜨거워 2014년 스노골프는 9홀, 정규 스노골프코스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2는 겨울철 목마른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함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색 겨울 스포츠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노골프는 주중, 주말 10만원에 유명한 아난티 디저트 뷔페와 함께 즐기는 점심식사와 티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발렌타인 위스키 1잔이 포함되어 있다.(부가세, 카트피, 점심식사 포함/컨시어지비 6만원 별도) 그외 액티비티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얼음 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글램피싱과 잣나무 숲 속 트레킹과 함께 하는 플라잉 디스크 골프도 선보이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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