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 9홀 추가 개장 27홀코스 새출발
세레니티 9홀 추가 개장 27홀코스 새출발
  • 김재현
  • 승인 2022.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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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명문 세레니티CC가 신코스 ‘챌린지’ 코스 9홀을 증설하고 기존 ‘실크’, ‘리버’코스와 함께 총 27홀 규모로 재탄생했다.

세레니티CC는 지난 17일 약 2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규 9홀 챌린지 코스를 선보였다. 골프장측은 이날 9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김영환 충북 도지사 등 지역 사회 인사와 회원들을 초대해 오픈 기념 리셉션을 진행했으며, 향후 진행할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를 포함 국내 레저&리조트 업계의 앞선 행보를 알렸다.

세레니티CC는 챌린지 코스 건설과 함께 작년부터 기존 클럽하우스 내외관과 조경, 시설, 진입도로 및 코스를 새로 정비해 골프장의 품격을 높이는 레노베이션 작업도 병행했다.

다옴그룹 김주영 회장(사진 오른쪽)은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세레니티’라는 브랜드 이름에 투영시켰다”며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과 활기를 찾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리조트, 즉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내년 상반기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레니티CC는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구리~안성구간이 연내 개통 예정이어서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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