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GIS] 코스관리 아웃소싱 필요성 커지고 관련업체 진출 많아져
[2022 KGIS] 코스관리 아웃소싱 필요성 커지고 관련업체 진출 많아져
  • 이주현
  • 승인 2022.12.2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코스 관리 아웃소싱 시장은 관리환경 난도 상승과 관련업체의 아웃소싱 진출 등에 따라 시장 확대와 경쟁 심화가 동시 진행 중이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계없음).
골프코스 관리 아웃소싱 시장은 관리환경 난도 상승과 관련업체의 아웃소싱 진출 등에 따라 시장 확대와 경쟁 심화가 동시 진행 중이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계없음).

 

골프장은 토털 코스관리 또는 부분용역(방제·인력 등)을 맡길 곳을 찾는 곳이 많아지고 있으며, 코스관리 관련 자재 유통과 아웃소싱을 연계해 시너지를 보는 업체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향후 코스관리 아웃소싱 시장은 이 같은 수요 및 공급의 동시 증가로 치열한 경쟁 속에 관리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주)대정골프
골프장 코스관리 아웃소싱 부동의 1위

(주)대정골프(대표이사 민규영, 민호영)는 코스관리 아웃소싱 시장에서 오랫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골프장 산업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전개해 골프장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했다.

(주)대정GMP, (주)대정TM, (주)신우그린, 농업회사법인 신우농장(주), 신우이엔지 등 계열사를 통해 코스관리 아웃소싱, 골프장 시공 및 일반공사, 조경 관리·공사, 잔디연구, 잔디·수목 재배, 코스장비·자재 유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 최다인 전국 32개 골프장 코스관리 아웃소싱을 맡고 있으며, 연간 7회 이상의 프로투어 코스 셋업을 하고 있다. 시공 사업에선 20여개 신규 골프장 건설을 맡은 바 있으며, 130개 골프장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고 다수의 관급공사 실적도 쌓았다.

조경 분야에서도 서울 올림픽공원, 알펜시아 리조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신세계건설(여주아울렛 등 17개소) 등 다수 조경관리 실적과 다수 조경공사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또 평택에 18홀 코스 규모 잔디농장을 운영해 최상급 잔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부안 수목농장에는 2000주 이상의 소나무를 비롯해 각종 조경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광범위하고 다각적인 사업 전개와 시너지로 대정골프가 맡은 모든 현장은 차별화된 저비용, 고품질, 친환경 관리를 구현하고 있다.

 

(주)제임스이엔지
매뉴얼·데이터 기초한 체계적 관리 고집

(주)제임스이엔지(대표이사 정재원)는 골프장 농약·자재 전문 (주)윈터그린의 계열사로 코스관리 아웃소싱 및 시공 사업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코스 품질은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 보살핌의 결과’ ‘코스관리는 골프장의 경쟁력이자 브랜드 이미지’라는 슬로건 아래 효율적 관리로 차별화된 코스 품질을 확보, 골프장에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적·차별화된 코스관리 ▲고객 니즈를 반영하는 효율적 관리 ▲중장기적 친환경 관리 강화·확대 ▲관리 세분화 및 부문별 전문가 투입 ▲표준 작업 기준 설정과 철저한 이행 ▲매뉴얼 및 데이터에 의한 체계적 관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제임스이엔지는 단순 코스관리를 넘어 관련 산업에 대한 원스톱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코스·조경관리, 전문방제, 식재공사, 관리 컨설팅, 자재 취급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자재부터 관리,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G.T.B 시공과 조경 식재·관리, 대회 코스 세팅 등 관련 시공 실적도 풍부하며 골프장 농약·자재 전문인 윈터그린에서 검증된 자재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또 윈터그린에서 전개하고 있는 코스관리 드론방제 사업과 시너지로 제임스이엔지가 관리하는 현장은 드론으로 방제작업을 수행하는 등 효율적이고 한발 앞선 관리를 받고 있다.

 

(주)필드이엔지
탄탄한 인프라 기반 잔디 토털 서비스 제공

(주)필드이엔지(대표이사 박승균)는 종신물산(주)(대표이사 박상훈)이 전개하는 토털 솔루션 전문업체로, 골프코스 및 조경, 잔디 관련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관리 아웃소싱, 특수 방제사업, GTB 리뉴얼공사, 배수시스템 공급·시공, 잔디 생산·식재, 잔디관리 플랫폼 개발·운영 등 수행하고 있다. 또 전문 연구인력을 갖춘 잔디연구소를 통해 현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관리기술 개발과 효과적인 자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클럽모우, 힐드로사이, 서라벌, 중원CC 등 전국 15개 골프장 코스관리를 맡고 있으며 태광, 프린세스, 베어크리크춘천, 남춘천CC 등 29개 골프장과 삼성화성캠퍼스, 고양스포츠센터 등 3개 일반사업장에 대한 방제용역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골프장과 일반사업장 19개소에 대한 조경 관리·시공 실적과 천연잔디 스포츠구장 관리도 맡고 있다.

관리사업 전개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방제장비를 보유하고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로 구성된 나무병원을 두고 있다. 또 잔디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경기도 연천에 52만㎡ 규모의 잔디농장을 직영하고 있다.

KT와 함께 개발한 실시간 잔디관리 플랫폼 ‘스마트그린’은 토양에 매설된 IOT 센서가 온도, 수분, 산도 등을 실시간 측정해 토양 알고리즘이 적용된 플랫폼에 전송, 잔디상태를 분석하고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주)누보이엔지
스마트한 인력·자재·기술 지원 시스템 갖춰

(주)누보이엔지(대표이사 송건호)는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전개하는 골프장·조경 관련 사업본부로 젊고 스마트한 경쟁력으로 탄탄한 실적을 쌓고 있다.

코스관리 아웃소싱을 비롯해 골프장·조경 시공, 골프장 농약·자재 유통, 방제용역, 전문기술인력 용역, 잔디·조경 관리 컨설팅, 잔디 농장·개발 등의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큐로, 레인보우힐스, 애경중부CC 등의 토털 코스관리 아웃소싱을 맡고 있으며, KLPGA 드림투어 및 KLPGA 한국여자오픈 등 프로대회 코스도 성공적으로 준비해 호평 받았다.

또 군산, 화순/함평엘리체CC 등의 일반관리 및 전문기술인력 용역과, 포천푸른솔, 팔공, 아난티코드 등 다수 골프장의 방제용역 실적, 사우스스프링스, 델피노, 문경레저타운 등 리뉴얼 시공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골프장 전문 자재 유통 노하우에 축적된 방제 기술, 과학적 진단시스템 등이 집약된 결과다.

골프장에 맞춰 개발된 자재와 글로벌 브랜드 작물보호제 등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계절별 홀맵 작성, 잡초·병반·건조·배수불량지 관리, 누적 데이터 관리 등 과학적 관리를 구현하고 있다.

또 본사의 방제·조경 등 전문인력 지원과, 자체 연구소의 토양·수질 분석으로 과학적 관리를 지원한다. 위기관리 시스템도 구축돼 있어 문제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주)테크노그린
골프코스 트렌드 분석 경쟁력 강화 기여

(주)테크노그린(대표이사 전민구)은 1999년 설립돼 20년 넘게 코스관리 방제서비스 및 아웃소싱에만 집중해 해당 분야에서 두터운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골프장 관리수준과 시스템을 고려한 최상의 코스관리를 지향하며, 새로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골프장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골프코스 및 스포츠 구장 잔디관리에 대한 전문기술 집약형 기업으로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국내 최고의 기술진을 보유하고 있다.

테크노그린은 ▲코스 아웃소싱 관리사업부를 중심으로 ▲용역사업부 ▲개발사업부 ▲스포츠구장 관리사업부 ▲부설연구소 등으로 체계를 갖추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웃소싱 관리사업부는 오랜 노하우로 규격화된 코스관리 매뉴얼을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골프장 코스환경에 맞는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용역사업부는 코스관리 토털 아웃소싱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잔디병 및 잡초 방제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개발사업부는 G.T.B·코스 개보수·잔디식재 공사 등 각종 골프장 공사를 담당하고 사후 잔디관리 용역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현재 전국 10여개 골프장 코스관리 아웃소싱을 비롯해 용역사업부는 화산·수원·양지 등 전국적으로 다수의 골프장 방제 실적을 갖고 있다.

 

(주)비엔비케이
코스관리부터 위탁경영까지 노하우 인정

(주)비엔비케이(대표이사 권성호)는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기업들에게 최대 이익과 최고의 잔디관리를 실현하고 하고 있다.

비엔비케이는 최근 골프장 운영의 외적 환경과 기후 온난화 현상에 따라 관리환경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평범한 매뉴얼 보다 더욱 정교하고 집중화된 품질관리로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비엔비케이는 골프장 관리의 고도화를 위한 KS인증과 ISO인증을 통해 골프장 관리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비엔비케이는 롯데스카이힐 김해CC 및 해남 파인비치CC의 코스관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페럼클럽, 춘천 더 플레이어스, 한화 골든베이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등 다수의 골프장 및 리조트의 코스관리 및 조경을 위탁관리하며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비엔비케이는 최고 자부심과 프리미엄을 갖춘 건설과 시공 및 조경시설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코스 및 부대시설공사, 잔디/수목식재, 산업단지 조경공사, 리조트/문화단지 조경관리, 인터시딩, 운동장관리 등 조경공사도 담당한다.

2016년부터 춘천 스프링베일 종합 관리운영 및 식음을 맡고부터 골프장 운영 부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또 한국대중골프장협회와 최상의 잔디상태 유지에 필요한 자문과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