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크윈(대표이사 김덕호)은 ‘국내 레저 및 코스관리 장비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고객 만족’을 사명감으로 유럽 고성능 장비를 엄선해 현장에 맞는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캠피의 에어2G2는 통기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내 골프장에 많은 인기를 얻은 갱신장비다.

3개의 공기 주입용 펀치가 통기와 동시에 공기압축기에서 보내진 공기가 펀치를 통해 토양층 밑에서 위로 뿜어지는 방식으로, 고결된 토양을 부수고 기공을 생성시켜 답압을 해소하고 배수력과 영양 흡수를 향상시킨다. 또 대취와 조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가스 배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현장에서 사용해본 그린키퍼들은 작업 후 후속작업 없음, 답압·배수불량지역 등 부분 작업 시 고객 불만이 없음, 작업 후 바로 플레이 가능, 농약·비료 사용 감소 기대, 유해 미생물 활동 억제 효과 기대 등 호평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드레서는 갱신작업을 하면서 코스 상토층 모래를 끌어올려 재배토 하는 방식으로 생물학적 활성화와 더불어 비용절감을 실현하는 갱신장비다.

현장 사용자들은 배토사 구입비용이 줄고 갱신과 배토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외부 모래 유입으로 발생하는 병이나 오염 문제도 사라졌다는 평이다.

관주형 스프레이 듀포트 리퀼라이저는 약제를 땅속으로 분사하면서 에어레이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인젝션 타인이 부착된 스포크휠이 코스표면을 지나가면서 타인을 통해 약제나 비료가 관주돼 지상 분사보다 빠르고 정확한 살포가 가능하고, 타인의 코어링으로 답압 파쇄 등 통기작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이시스의 JV1500 에어레이터는 타인이 땅속 깊이 침투해 분당 88리터 압력으로 공기가 분사돼 답압 해소에 탁월하다. 싱글 레버 방식으로 깊이 조절이 쉽고, 고압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 제작 타인이 적용됐다.

AFT 다기능 배토기는 다양한 상황의 배토작업을 할 수 있어 페어웨이 배토는 물론 트랜처 작업 시 배토도 할 수 있다.

90도 회전과 하이리프트 기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유압기능이 캡에서 전자식으로 작동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