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지오 역동적 코스 자랑 - 주중회원 모집 중
세라지오 역동적 코스 자랑 - 주중회원 모집 중
  • 민경준
  • 승인 2014.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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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개선위해 주중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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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지난해 7월 상우산업개발로 부터 인수한 경기도 여주의 세라지오CC(회원제 18홀)가 전략적인 레이아웃과 잘 관리된 코스상태를 유지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세라지오CC는 도자기를 뜻하는 세라믹(Ceramic)의 '세라(Cera)'와 땅을 뜻하는 '지오(gio)'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처럼 도자기의 고장으로 유명한 여주 지역에 위치해있다.
오렌지엔지니어링이 설계한 세라지오CC는 잘 가꾸어진 삼림욕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대략 30만평에 이르는 숲 전체가 자연림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구릉성 산지와 평야가 교차되는 곳에 위치해 빗물 등이 지하로 잘 스며들어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18홀에 고르게 조성된 8개의 연못은 세라지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광이다.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을 조화롭게 배치해 전략과 도전, 인내와 부드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코스다.
세라코스는 평야와 교차되는 곳에 넓고 시원함을 주는 호수와 계곡을 타고 흐르는 크릭 그리고 골프코스가 어우러지도록 조성되어 있다.
기존 소나무와 활엽수가 어우러져 여성적인 부드러움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동시에 코스 난이도가 상반되듯이 배치해 정교한 플레이와 주변 풍광을 둘러보는 여유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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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세라지오CC는 남성과 여성적인 면을 조화롭게 배치해 전략과 도전, 인내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코스다.
지오코스는 소나무숲 지형을 살려 홀마다 독립되어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암벽과 곧게 뻗은 낙락장송이 어우러진 남성적인 코스다. 암벽과 계곡을 타고 흐르는 폭포, 개울 주변의 다양한 야생화와 홀별 다른 수종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여성 골퍼들을 배려해 레이디 티를 편안하게 했고 아름다움을 연출하려고 신경 썼다. 전체적으로 선이 크고 넓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라지오CC는 4인 혜택 주중회원권을 출시했다. 골프장측은 “회원제코스에 대한 세제개선이 어렵고 이용객 감소로 경영여건이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영업수익 개선을 위해 주중회원을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중 회원에 가입하면 정회원 1명에 무기명 혜택과 동반인 혜택이 적용된다. 정회원 1명은 주말 잔여타임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격대는 5000만원대와 9000만원대 두 가지다. 9000만원대는 정회원 1명에 한해 그린피(5만원)가 면제다.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은 경기 여주시 여양로에 있다. 서울 강남역에서 차로 50분 정도 걸린다. 내년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하면 30분 이내로 이동시간이 줄어든다.
분양대행사: 마이다스회원권
문의: (031)887-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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