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GIS] 토로, 오직 골프코스 관리를 위한 혁신·첨단·진심을 담다
[2022 KGIS] 토로, 오직 골프코스 관리를 위한 혁신·첨단·진심을 담다
  • 이주현
  • 승인 2022.12.15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비래산업 / (주)토우그린
토로 프로코어 648s는 업그레이드된 그린 에어레이터의 표준을 제시한다.

(주)비래산업(대표이사 심상왕), (주)토우그린(대표이사 김성일)은 글로벌 코스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토로의 코스장비 및 관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토로는 잔디관리와 관련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명문 골프장들에게 오랫동안 선택받고 있다.

코스관리자 사이에서도 ‘믿고 쓰는’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만큼 높은 인기와 확고한 충성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비래산업, (주)토우그린 역시 고객 중심의 전문화된 서비스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올해 토로의 KGIS 부스는 코스관리자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장비와 관개시스템 제품이 풍성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코스관리자에게 그린 에어레이터의 고유명사처럼 불리는 ‘648’의 신형 모델부터 사용자에 최적화된 첨단 설계 및 기술이 적용된 예지장비, 관개시스템의 성능을 지키고 유지보수에 편리함을 더하는 혁신 키트까지 많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프로코어 648s
업그레이드된 그린 에어레이터의 표준

올해 토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장비는 그린 에어레이터 ‘프로코어 648s(ProCore 648s)’다. 국내 코스관리자 사이에서 ‘648’은 에어레이터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통하고 있을 만큼 에어레이터의 정점이자 표준이 되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프로코어 648s는 작업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을 더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개발돼, 오랫동안 검증된 설계 기반을 보존하는 동시에 토로의 독점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작업자 콘솔을 재설계해 모든 기본 제어를 손가락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주요 제어장치가 핸들 끝에 장착돼 있으며, 직관적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장비 양쪽에서 이동방향으로 걸어가며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따라서 작업자는 이동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며 작업 피로를 줄이고 시선을 항상 전방으로 유지할 수 있다.

기존 모델에서 검증된 인포센터(InforCenter)는 주요 운영 수치를 설정하고 저장해 일관된 작업 결과를 보장하는 홀 깊이와 간격을 관리할 수 있다. 실제 타인 깊이와 홀 간격을 5mm 단위로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작업지역과 생성된 홀의 볼륨을 추적하고 장비 진단까지 가능하다.

회전 시 코어링 헤드의 위치와 드롭 속도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코어링 헤드의 드롭과 상승 시 에어레이션으로 인한 잔디표면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잔디 손상 복구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이고 에어레이션 이전 표면 품질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지연모드(Delayed Mode)는 헤드의 드롭과 상승을 쉽게 확인해 원하는 시작점과 목표점을 타겟팅하는 것이 쉬워진다. 앞타이어의 앞쪽 끝부분이 코어링 헤드가 드롭하고 상승하는 위치를 표시한다.

전자제어식 3륜 구동 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제어를 실현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원하는 트랙션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에어레이션 모드에서 최전하는 동안 앞바퀴의 바이패스를 열 수 있어 작업하며 회전하는 동안 속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

그린마스터 그린모어
작업자와 조화로 최상 예지 품질 구현

그린마스터 플렉스 1018/1021(왼쪽), 그린마스터 트라이플렉스 3300/3400(오른쪽).
그린마스터 플렉스 1018/1021(왼쪽), 그린마스터 트라이플렉스 3300/3400(오른쪽).

토로의 예지장비 중 한국형 자주식 그린모어 그린마스터 플렉스 1018/1021은 작업자와 모어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설계, 길이 조절식 핸들 등 혁신 기술 결합, 모듈식 설계로 유지보수성 향상 등의 특징을 갖는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길이 조절식 핸들은 5가지 위치 조절로 다양한 키의 작업자가 자연스러운 직립 자세로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 이중 기능 베일은 단일 베일에 안전성과 조작용이성이 결합돼, 트랙션을 풀지 않고도 방향 전환 중 감속이나 정지해 다음 예지 경로에 맞춰 정렬할 수 있다.

핸들 방진 마운트는 보폭으로 인한 사소한 예고 변동을 막아 일정한 예지 결과가 나오게 한다. 모든 제어 장치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 내 있어 정상적인 상황과 좁게 전환하는 상황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게 해준다.

현장에서 클립율을 쉽게 변경해 경계선, 칼라 등을 예지할 수 있고, 릴 결합 레버는 작업자 위치에서 릴을 편리하게 결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모듈식 설계로 엔진, 트랜스미션, 드럼, 커팅유닛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단하고 빠르다.

승용식 그린모어 그린마스터 트라이플렉스 3300/3400은 새로운 차원의 정밀 예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검증된 플렉스 서스펜션이 적용된 커팅 유닛은 통합된 플렉스 연계시스템을 통해 전방 롤러 중심을 따라 커팅 유닛을 회전시켜 지면 기복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 그린을 좌우로 긁는 현상을 방지한다.

더블 A-암 서스펜션 시스템은 전체 부양 범위를 유지해 고르지 못한 지면을 지날 때도 구멍이 나거나 스캘핑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인포센터는 다른 예고의 작업을 위한 쉬운 사용자 지정 클럽과 완벽한 기기 제어를 위한 조작 설정 조정 등 고급 제어를 지원한다.

토로 관개시스템
진화된 제어·혁신 유지보수키트 주목

스프링클러 유지보수의 혁신을 가져다 줄 인피니티 레이저 키트.
스프링클러 유지보수의 혁신을 가져다 줄 인피니티 레이저 키트.

토로의 관개시스템은 골프코스에 가장 최적화된 관수를 구현하는 기술로 많은 골프장의 선택을 받고 있다.

링스(Lynx) 중앙제어 시스템은 구역별·홀별로 정리된 소프트웨어로 코스관리자의 생각대로 관수를 정의하고 제어할 수 있다. 코스보고서 기능은 시스템이 어떻게 수행됐는지 자동·수동으로 보여주고, 디지털 지도를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다.

GDC 시스템은 링스 중앙제어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6400개 스테이션, 맵 인터페이스, 원격 핸드헬드 조작, 기상 스테이션 및 펌프 스테이션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링스 스마트 제어기는 해충 및 부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는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LED 표시기로 정상 기능 확인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인피니티 레이저 키트는 스프링클러 유지보수에 혁신을 제공한다.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코스표면 아래로 들어간 스프링클러 헤드 상단을 굴착 없이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1/2인치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최대 11/2인치까지 올릴 수 있으며, 몇 분이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이로 인해 헤드 위치 변화에 따른 관수 오차를 없애면서 노동력과 유지보수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