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클럽Q 햄튼 인수 추진
골프존, 골프클럽Q 햄튼 인수 추진
  • 민경준
  • 승인 2013.11.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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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과 삼성증권이 4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를 구성해 경기도 안성의 '골프클럽Q 햄튼' 인수를 추진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가 100억원, 삼성증권이 300억원을 출자했고 부동산 PEF 운용사는 리치먼드자산운용이다.

펀드는 미완공 상태인 '골프클럽Q 햄튼'을 매입해 준공한 뒤 골프장을 임대 운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골프클럽Q 햄튼'의 시행사는 부산저축은행의 특수목적회사인 태양시티건설이었지만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파산 사태로 미완공 상태로 남아있다.

이 골프장은 회원제 18홀 규모로 유명 골퍼이자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를 담당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해에 대한전선그룹으로부터 선운산CC를 인수한데 이어 올들어서는 골프존카운티와 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골프클럽Q안성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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