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드림파크골프장 MBC 뉴스보도 해명
환경부 드림파크골프장 MBC 뉴스보도 해명
  • 민경준
  • 승인 2013.10.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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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그들만의 골프장' MBC 뉴스 관련
“캐디교육 위한 골프계 초청라운드” 해명

환경부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과 관련 지난 10월11일 MBC 8시뉴스에 보도된 '힘 있는 그들만의 골프장'과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첫째, “아직 열지도 않은 골프장에서 공짜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에 대해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은 지역주민과 상생협력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설로서 개장 전 무료로 지역주민 초청라운드(8.28, 8.30, 9.5, 약640명)를 했다고 밝혔다.

또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10.20∼24)에 대비해 국내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의 연습라운드(9.16∼10.18, 약 154명)를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새로 선발한 캐디 60명의 교육(9.16∼10.11)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10월1일 부터는 11일 까지는 코스를 익힐 수 있도록 하루 20개 팀씩 골프장 업계 종사자 등을 초대해 무료로 현장교육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둘째, “캐디교육에는 전국체전 출전선수, 골프장 업계 종사자(경기진행, 캐디관리), 대한골프협회 및 인천시골프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공무원은 참여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참여자 명단은 전산시스템이 가동되지 않아 매일 수기로 작성하여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가 종료된 이후 별도로 명단을 보관하지는 않았을 뿐이지 폐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셋째, “클럽하우스 주차장에 정부종합청사 출입증이 붙어 있는 자동차가 서 있었다”는 내용은 지난 9월26일부터 10월6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했으며, 주말에는 약 30만명이 방문해 주차장 부족으로 클럽하우스 주차장을 국화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사용했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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