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36홀 라운드 26~30만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골프장인 여수 경도CC가 편백한옥호텔 오동재와 연계한 6월 '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경도CC 힐링 패키지'는 조식만 제공하는 다른 골프장의 패키지와는 달리 일출과 함께 한옥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제공하며, 석식은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야외에서 전라도 인심의 푸짐하고 정갈한 '숯불 바비큐 세트'로 제공된다.
한옥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오동재는 전통방식의 내장재와 편백 가구 그리고 현대식 설비의 적절한 조화로 이뤄졌다. 모든 객실의 전면을 통유리로 구성해 오동도와 여수 앞바다 일출, 박람회 행사장 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백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하루 숙박하며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18홀씩 36홀 라운딩을 즐기는 프로그램의 비용은 1인 기준 ▲월∼화 26만원 ▲화∼금 28만원 ▲일∼월 30만원이다. (*카트비 8만원, 캐디피 10만원은 미포함)
경도리조트 관계자는 “경도CC는 골퍼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골프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도CC와 오동재에서의 1박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61)6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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