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지속 방문 생필품 전달·골프체험 행사
경기도 여주의 소피아그린CC(대표이사 손배덕)는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김승기 총지배인 등 임직원들이 점동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행복 나눔 행사를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소피아그린은 지난 2006년 개장 이후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오순절 평화의 집(중증장애아동, 정신지체장애인), 즐거운 지역 아동센터(초·중·고등학생 정보 및 문화교육), 기댈곶(노인복지시설), 은빛고운마을(노인복지시설) 4곳에 쌀, 세제, 라면, 화장지,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소피아그린은 명절 위문품 전달 행사 이외에도 동절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와 오순절 평화의집 장애우들에게 골프장 코스를 개방해 골프 스포츠를 통한 재활의지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야외 체육활동은 그동안 시설내 운동장에서 진행했지만 잔디밭이 정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골프코스 잔디 위에서 주1회 1시간정도 골프체험을 하고 있다. 소피아그린은 소외된 이웃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소피아그린 김선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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