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우연구소(대표이사 구석진)는 지난 3월27일 충남 유성호텔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은 오후 6시30분 부터 시작돼 30분간의 의안 심사를 거쳐 1시간여 주주와의 대화시간을 포함해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주총은 재무제표및 동 부속명세서(안) 승인, 영업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정관개정등 3개의 부의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편 (주)목우연구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약 10% 늘었으며 미국과 일본의 본등록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급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석진 대표이사는 “목우연구소는 지난 2007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신농약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기치아래 전직원이 꾸준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포아박사 후속물질을 발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산업신문 이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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