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생 화본과 잡초 전문 방제약
피, 바랭이, 강아지풀, 드렁새 등의 잡초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내우성이 우수해 약제처리 4시간 후에 비가와도 효과를 발휘한다.
잔디 안전성이 좋아 한국잔디 뿐만 아니라 벤트그래스, 켄터키블루그래스, 페래니얼라이그래스 등의 서양잔디(버뮤다그래스 제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잡초 생육 초기에 경엽처리하며 바랭이의 경우 일찍 발생한 바랭이가 3∼5엽기 정도일 때 살포하면 좋다. 발아억제 효과는 없으므로 잡초가 발생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약제 내 전착성 성분이 충분히 함유돼 있어 별도 전착제 사용이 필요 없으며, 광엽 및 사초과 잡초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적용 대상에 맞게 살포해야 한다.
경엽처리제이므로 잡초 잎에 충분히 묻혀주지 않으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며, 살포시 주변에 화본과 작물(옥수수, 수수, 조, 밀, 보리 등)이 있다면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살포 전후 살포기를 반드시 세척해야 하며 버뮤다그래스에는 약해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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