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 다이제스트] 베스트그린텍 카디스
[명약 다이제스트] 베스트그린텍 카디스
  • 민경준
  • 승인 2015.02.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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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패치·달라스팟에 탁월한 효과
한국잔디·한지형 잔디 모두 안전하게 사용…조류예방 능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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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잔디 및 한지형 잔디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제가 출시됐다.

카디스 액상수화제는 카복사마이드 계통의 신규물질인 플룩사피록사드 성분으로 제조된 새로운 침투이행성 살균제다.

신규약제로는 드물게 2013년부터 한국에 먼저 등록(카디스)돼 사용중이며 2014년 미국(xzemplar)과 일본(sercadis)에 런칭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서양잔디가 주종을 이루는 미국의 경우 달라스팟, 브라운패치, 썸머패치, 설부병에 등록돼 있다. 또 한국잔디가 많은 일본은 라지패치, 엽고병, 페어리링에 등록돼 잔디 종류에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조류예방 효과까지 지니고 있어 다재다능한 약제다.

플룩사피록사드는 치료효과가 뛰어나 이미 잎 속에 진전된 병원균까지 방제함과 동시에 식물체 표면을 잘 피복해 새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식물체를 보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또 우수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약제가 처리되지 않는 부위까지 이동해 약효가 발현되며, 잎 앞쪽에 처리해도 뒷면까지 전달되는 뛰어난 침달성으로 안정된 약효를 나타낸다.

카디스는 세계적인 농약 개발업체인 바스프가 개발한 최신 성분인 플룩사피록사드만으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흔히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EBI 계통, 스트로빌루린 계통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전혀 없는 새로운 약제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병원균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국내에는 잔디에 가장 문제되는 라지패치, 달라스팟에 등록이 완료돼 한국 잔디, 한지형 잔디 모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액상수화제 제형으로 잎 부착이 좋고 여름에 처리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등록된 병해 이외에도 동시방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사용량은 125ml 1병으로 1000㎡를 살포할 수 있으며(0.125ml/㎡), 처리방법은 라지패치는 발병초 7일 간격, 달라스팟은 10일 간격으로 토양 관주 처리한다.

카디스는 올해 사용편리성을 더한 500ml 대용량 출시가 예정돼 있어 약효, 편리성,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베스트그린텍 (031)287-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