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형 '골프버디 거리 측정기'
골프장 캐디들의 필수 아이템 인기
손목시계 타입의 '골프버디 GPS거리 측정기'가 골프장 캐디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 올랐다.
스마트한 골퍼(일반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거리측정기가 이제는 골프장의 캐디들에게도 필수 아이템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손목에 시계처럼 착용하고 그린의 프론트, 센터, 백까지의 남은 거리(직선거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소리가 아닌 눈으로 보며,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거리를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올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60여개소 골프장의 1,500명정도의 캐디들이 이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골프버디 마케팅담당 박귀근팀장은 신제품을 보는 순간 캐디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하여 '캐디 특판'이라는 프로모션을 출시 시점부터 진행하고 있다.
캐디들의 피드백은 거리안내의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신입에게 필수,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고객과의 마찰 해소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며,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문의:1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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