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산업전시회 2014 GIS에 골프산업인들을 초대합니다.
미국 골프산업전시회 2014 GIS에 골프산업인들을 초대합니다.
  • 민경준
  • 승인 2013.12.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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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코스관리와 운영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골프산업 전시회인 '2014 Golf Industry Show, GIS)'가 내년 2월5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 골프산업신문 GIS 참관단 모집

골프산업신문이 주한미국대사관과 GCSAA의 후원으로 내년 2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4 골프산업전시회(Golf Industry Show)' 참관단을 모집합니다.

■일정; 2014년 2월4일∼10일(5박7일)
■장소;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컨벤션센터
■마감; 2013년 11월 29일(금)
■찾아보기; www.golfindustryshow.com
■문의; 골프산업신문 (031)706-7070 이계윤 국장
팜 투 어 (02)776-7497 한진이 실장



2014 Golf Industry Show 2월5일∼6일 올랜도
골프산업도 무한경쟁시대


골프장 코스관리와 운영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골프산업 전시회인 '2014 Golf Industry Show·이하 GIS)'가 내년 2월5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GIS에서는 골프장 오너·관리자·운영자·코스설계·건설업·건축가·그린키퍼·장비 관리자 및 교육 네트워킹, 그리고 솔루션이 복합적으로 소개된다.

전 세계 1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GIS에서 세계 각국의 골프장 관계자들에게는 향후 골프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골프장 관리와 운영에 대한 선진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클럽 위주의 전시회인 미PGA 머천다이즈 골프쇼와 달리 GIS는 골프장 설계·코스장비·잔디·바이오 제품등 골프장 관리와 운영에 관한 골프산업 전시회다.

따라서 GIS는 코스관리장비인 모어·트랙터·이리게이션·스프링클러·코스악세서리·골프카·잔디·코스맵핑·폰드·친환경비료·약제를 비롯해 클럽하우스 제품과 코스리뉴얼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특히 존디어·토로·재콥슨·바로네스등 장비업계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판촉경쟁을 벌인다.

GIS에서는 이들 장비들외에도 총 100여곳의 코스 악세서리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소재와 최신 디자인의 코스맵·티마크·풍향계·볼클리너·핀·주방기구 등 골프장 관리 운영과 관련한 거의 모든 제품이 품목군별로 소개된다.

또한 GIS측은 골프산업신문과 주한 미대사관 상무부 요청으로 한국 참관단을 위해 현지에서 골프장 잔디문제를 전공하고 있는 조영기(Texa A&M University)·정근화 교수(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를 초청해 한국어 특강을(2월5일) 준비했다.

한편 골프산업신문은 '2014 Golf Industry Show'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참관단은 전시회·세미나 등록, 전시 참여 업체와의 무역상담(통역), 현지 유명 골프장 벤치마킹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관단은 전시회 외에도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 있는 `골프명예의 전당'과 미 PGA투어등이 개최된 유명 골프장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로 부터 운영과 코스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도 듣는다.

미대사관 허진우 상무관은 “GIS 참관을 통해 세계 골프산업의 동향파악과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국내 관련업체와 골프장 운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설 골프장 대표나 임원들은 반드시 참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GIS 참관단 탐방 골프장


TPC Sawgrass Golf Club
최경주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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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215야드)는 지난 2011년 '제5의 메이저대회'로 유명한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극적인 우승컵을 들어올려 우리에게도 친숙한 곳이다.

피트다이가 설계한 이 코스는 Stadium코스와 Dye's valley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세계 골프코스의 파3홀 중 가장 도전적인 홀로 꼽히는 스타디움코스의 17번홀(130야드)이 압권이다.

이 코스의 또 다른 특징은 갤러리를 고려해 관람객들이 즐겁게 코스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1번·10번 티 지역과 9번·17번·18번 그린 주변에는 경사가 있는 높이 약 10미터 정도의 언덕형태를 만들어 마치 갤러리들이 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듯 관전할 수 있다.
www.tpc.com/tpc-sawgrass


Waldorf Astoria Golf Club
대규모 습지와 토지원형 보전한 올랜도 대표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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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아스토리아GC(파72·7108야드)는 설계자인 리스존스(Rees Jones)가 자연 요소와 환경 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고 토지원형을 보존하고자하는 설계철학에서 완성됐다.

대규모 습지에 호화롭게 조성돼 멋진 와인딩을 보이며 골퍼의 스킬을 테스트해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각 홀은 티에서 그린까지 매혹적인 경관을 자랑하지만 스코어 관리를 위해선 매우 지능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벙커는 마치 한 세기 이전의 해저드 디자인 양식과 같이 조각된 모습이 인상적이며, 페어웨이에 늘어선 소나무와 노송은 장엄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또한 세심한 리조트 스타일의 코스디자인과 시설은 올렌도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으며 완벽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waldorfastoriaorlando.com 



GIS 참관단 방문 골프명예의 전당
세계의 골프역사와 전설을 만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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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어거스틴 '월드골프빌리지'에 위치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orld Golf Hall of Fame)벤호건·보비존스·바이런넬슨·샘스니드·헤리바든·진사라센·낸시로페즈·패티시한·베시킹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이 되는 남녀 골프영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어거스틴 '월드골프빌리지'에 위치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orld Golf Hall of Fame)에서라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월드골프빌리지에는 명예의 전당 외에도 2개의 유명 골프코스(King & Bear/Slammer & Squire)·골프용품샵·호텔·골프학교등이 자리하고 있어 골퍼라면 한번쯤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유명하다.

명예의 전당에는 'Never Up Never In'이라는 명언을 남긴 톰 모리스의 동상을 비롯해 골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골프클럽들이 연대별로 전시되어 있다.

한편 명예의 전당에는 미PGA투어, 미LPGA투어, 시니어 PGA투어, 유럽투어를 망라해 일정 자격을 갖춘 선수가 선정위원회의 투표에 의해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한국인으로는 2007년 박세리 프로가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www.worldgolfhalloffa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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