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버킷(HE482), 지면 평탄화·목재 운반 작업 탁월
드롭스프레더(SA250), 겨울철 염화칼슘 균일 살포 유용
밴트랙 파워버킷
트랙터+어태치먼트 조합으로 다양한 관리작업을 수행하는 밴트랙의 신형 어태치먼트가 출시됐다.
밴트랙 한국 공식 총판인 밴트랙코리아(대표 심경록)는 밴트랙 트랙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신형 어태치먼트 `파워 버킷(HE482)'과 `드롭 스프레더(SA250)'를 새롭게 공개했다.
파워 버킷은 밴트랙 트랙터 3000 및 4000 시리즈에 모두 장착할 수 있으며, 지면 메우기나 평탄화 작업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자갈·모래뿐만 아니라 나무·장작도 운반할 수 있으며 3포인트 히치 적용으로 후면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작업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다.
파워 버킷은 운전석에서 유압제어로 부드럽고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드롭 스프레더는 골프장 카트로나 운동장 트랙 등에 염화칼슘 살포시 유용하다. 일정한 폭과 양으로 살포할 수 있기 때문에 염화칼슘이 잔디에 유입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살포량은 무선 리모컨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며 밴트랙 트랙터를 비롯해 소형 ATV, 작업차에도 장착할 수 있다.
트랙터 후면에 부착할 수 있어 전면에 제설장비를 장착하면 제설과 제설제 살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밴트랙 드롭스프레더
새 어태치먼트는 밴트랙의 30가지가 넘는 어태치먼트들과 함께 밴트랙만의 개성인 사계절 만능 관리장비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한 대의 트랙터에 어태치먼트만 바꾸면 코스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예지·갱신작업을 비롯해 정리·굴착·운반·토양관리·제설·조경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핵심 어태치먼트 중 하나인 진동식 에어레이터(EA600)는 지면을 흔들어 주면서 통기구멍을 뚫기 때문에 IP 지점과 같이 답압이 발생하는 지형에서 뛰어난 갱신효과를 보인다. 또 작업 후 바로 시약이나 관수 효과를 볼 수 있다.
3연 로터리모어(MJ840)는 213cm의 넓은 작업폭을 제공하고 지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3개의 독립적인 데크가 작업 시 잔디 스캘핑 현상을 방지한다. 벙커 주변이나 경사가 심한 러프에서 작업도 가능해 벙커 주변 예지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터빈블로워(ET200)는 최대풍속 282km/h의 강력한 풍량으로 낙엽뿐만 아니라 잔설, 에어레이션 후 코어 청소도 가능하다. 전면 장착으로 작업자 시야를 확보해주고 벨트 구동방식으로 소음이 적다.
스위퍼(RV602) 깎기작업 후 바로 예지물 수거가 가능해 시간과 인력을 줄여주고, 작업기에 별도로 엔진이 장착돼 흡입력이 강하다. 흡입호스 분리로 협소한 지형의 수거도 가능하다.
밴트랙 트랙터는 3000 및 4000 시리즈로 나뉘며, 작업환경에 따라 모델 및 엔진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항시 4륜구동, 강력한 등판능력, 뛰어난 회전반경으로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준다.
밴트랙의 모든 어태치먼트는 밴트랙 마운트 시스템으로 어떤 도구도 필요 없이 1분 이내에 탈부착할 수 있다.
문의:(033)746-3999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