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잭니클라우스GC 개최 확정

2016-07-27     민경준
오는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지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로 확정됐다.

LPGA는 7월21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8년 한국대회를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개최지인 미국 일리노이주 거니의 메리트 클럽에서 UL의 CEO이자, 사장인 키스 윌리엄스, 마이크 완 LPGA 회장,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이준희 총괄 대표등이 참여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LPGA가 2년 마다 여는 국가 대항전이다. 국가별 세계랭킹 기준 8개국(한국·호주·대만·일본· 중국·영국·미국·태국)에서 대표선수를 4명씩 선발해 총 32명이 경기를 펼친다.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