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한국 최고 골프호텔 4년 연속 수상

2017-12-05     민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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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2017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여행 부문 시상으로 전 세계 여행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드 골프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에는 골퍼, 골프 여행자부터 여행 및 관광 업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힐튼 남해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 지배인은 “힐튼 남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많은 고객 덕분에 올해에도 힐튼 남해가 월드 골프 어워드 시상에서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의 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튼 남해는 2017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도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서 수상하며 11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도록 디자인된 최고급 객실과 더불어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상의 골프 코스, 스파 시설, 연회장까지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써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