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회원권 폐해 너무 심각” 회원권협회 적극 대응 방침

2018-06-01     이계윤

(사)한국골프회원권경영인협회(회장 권규원)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유사회원권 폐해를 막기 위한 적극 대응방침을 세웠다.

협회는 이를 위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유사회원권 회원모집이 체육시설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제17조)에 위법인지? ▲회원제 골프장 선불카드를 비롯해 대중골프장 회원모집(주주)과 선불카드 회원모집이 위법인지? 여부에 대한 공식 질의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권협회 관계자는 “회원 권익보호와 시장 질서를 유지하고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법률위반 여부를 확실하게 따진 뒤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