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화이트·반은 옐로우 스릭슨 신개념 컬러볼

던롭스포츠코리아(주),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출시

2021-04-09     민경준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Z-STAR/Z-STAR XV DIVIDE(디바이드)를 출시한다.

이 볼은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구성된 신개념 컬러 볼로써, 스릭슨 Z-STAR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됐다.

특히 모든 골프볼에 있는 퍼팅 라인이 새겨져 있지 않다. 두 개의 컬러가 볼 중심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눠져 있어 두 개의 컬러가 맞닿는 선이 퍼팅 라인의 기능을 대신한다. 기존 퍼팅 라인 보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과 선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또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볼의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임팩트 후 두개의 컬러가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게 되어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숏게임을 골퍼들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