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골프가 합쳐진 신종 스포츠 '풋골프'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다. 대한풋골프협회(회장 권기성)는 최근 국제풋골프협회(FIFG) 회원 승인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FIFG에는 총 34개국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권기성 서울대 스포츠경영학 박사의 주도로 지난 9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대한풋골프협회는 연내 사단법인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