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제주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 민경준
  • 승인 2015.05.2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8-3-스프링데일.jpg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가 친환경 경영 및 환경가치 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가 친환경 경영 및 환경가치 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2년 연속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이란 에너지를 근간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에 솔선수범한 우수기업 및 녹색기술의 제품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업체를 발굴, 환경을 위한 녹색경영 활동과 그 세부 실천 사례 및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한다.

스프링데일은 태양설비 2,040㎡, 태양광 가로등 4개소 설치 등으로 이용 에너지 중 28%를 신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또 음식물 감량화기 설치, 농약, 비료 사용량 저감을 위한 활동으로 위미마을 목장 축산액비를 주기적으로 살포하고 녹조 예방을 위해 농약 대신 유황을 사용하고 있다. 전체 용수 사용량의 95%를 빗물과 오수로 재사용하고 있다.

2011년 9월에 오픈한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2012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2012 한국 10대 뉴코스'에 선정됐다. 2014년에는 `녹색경영 최우수 골프장' `2014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청정지역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는 세계 최대의 휴가교환 회사인 RCI(Resort Condominium International)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회원들의 혜택을 배가 시키고 있다. RCI는 회원과 전 세계 100개국 5,000여개의 리조트를 서로 연결해주는 타임쉐어 교환회사다. 싱가포르에 Asia/Pacific 지사를 두고 있으며 스프링데일의 RCI 가맹은 제주에서는 첫사례다.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회원은 RCI를 통해 소정의 교환이용비를 지불하는 것만으로 매년 세계각국의 다양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누릴수 있다.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