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그로텍 '스마트 트랩’
주광성 해충 유인·포획
친환경 해충포획기 `스마트 트랩'은 UV BL 램프를 사용해 360∼425mm의 주광성으로 해충을 대량으로 유인·포획하는 장치다.
친환경 자재 전문업체 그린아그로텍(대표 박만웅)은 태양광 등을 이용해 해충을 포획하는 친환경 해충포획기 `스마트 트랩'을 출시해 골프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UV BL 램프를 사용해 360∼425mm의 주광성으로 해충을 대량으로 유인·포획하는 장치로, 코스 내 해충 밀도를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유인으로 주광성 및 위생 해충을 포획할 수 있고, 페로몬이나 유인제를 장착해 유인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 또 스트로브라이트를 통해 유해조수 퇴치 및 기피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같은 기능으로 스마트 트랩은 골프코스에 문제가 되는 멸강나방, 잔디방나방 등 각종 나방류와 등얼룩풍뎅이, 녹색콩풍뎅이 등 풍뎅이류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친환경 장비답게 각종 에너지 제어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좋고, 이산화탄소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특허출원 중인 에어 드롭(Air drop) 방식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블랙박스 및 CCTV도 자가 발전형 전원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화학자재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 등 농약 사용 감소를 통한 친환경 코스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문의:(053)818-3272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