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스포츠구장, 공원, 학교 등 잔디가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그곳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다.
이 그림은 최근 일본의 바로네스 본사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 카탈로그에 삽입된 것으로, 잔디의 다양한 쓰임새와 그곳에 늘 함께하는 관리장비들을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다.
어린 세대들에게 잔디와 관리의 소중함을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대신 이같은 그림 한 장으로 보여주는 것이 몇 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