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먹는 사슴! 제설작업 절대지존 존디어
눈 먹는 사슴! 제설작업 절대지존 존디어
  • 이계윤
  • 승인 2013.11.1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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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스키드슈 장착 잔디 보호
소형 브로어 그린 제설능력 탁월



골프장 제설장비는 영업 특성상 빠른 시간내에 끝낼 수 있는 기동력과 잔디손상 방지·작업자의 안전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장비를 선정하고 있다. 현재 제설장비는 국제인터트레이드(주)가 수입 공급하는 존디어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편집자)


골프장 제설작업은 크게 도로·그린·티잉그라운드·페어웨이 등으로 구분해 살펴 볼 수 있다.

진입로는 잔디피해를 걱정 할 필요가 없으므로 일반적인 도로의 제설과 같은 방식으로 대형 트랙터를 이용한 신속한 제설이 가능하다.

20cm 이상의 많은 적설량에는 트랙터의 전면에 제설용 그레이더를 장착하거나 제설 브로워를 이용해 눈을 먼저 밀어내고, 잔설은 제설 브롬(브러쉬 장치)을 이용해 정리해준다.

카트로는 폭이 넓은 진입로와 달리 그 폭이 2m 안팎으로 좁고, 구간에 따라서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제설기의 작업 폭이 적당히 좁고 장비의 회전반경이 우수한 장비로 제설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조건에 가장 적합한 장비는 프론터 로터리 모어로 전방에 로터리 모어를 탈착하고 대신 제설브롬이나 제설 브로워를 장착해서 사용 할 수 있다.

그린 제설은 잔디 보호를 위해 흔히 넉가래를 이용한 인력작업을 진행하지만 이 경우 시간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그린용 소형트랙터 전방에 제설 브로워를 장착해 작업을 신속하게 끝내고 있다.

통상 제설용 브로워는 도로의 제설을 위해 개발되는 관계로 브로워의 하단 스키드슈가 쇠재질로 되어있어 그대로 그린에 올린다면 잔디의 피해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파이프를 반으로 잘라 브로워의 쇠재질 스키드슈를 대신 장착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우레탄 재질의 스키드슈를 장착하는 것이 잔디 보호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또 코스에 따라서 넉가래와 병용해 사용을 하는데 우선 넉가래로 그린위의 눈을 그린칼라 쪽으로 밀어내서 쌓아 두면 브로워를 장착한 소형트랙터를 투입시켜 모인 눈을 일거에 법면이나 그린 주변으로 날려 버린다.

페어웨이는 카트로 제설용 프론터 로터리모어에 제설브로워를 장착해 페어웨이의 눈을 신속히 법면으로 제설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소형 제설 브로워 SB47
잔디 보호용 우레탄 스키드 슈를 장착해 잔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기어 드라이브 철재 하우징과 셀볼트 구성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로 탈부착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소형 제설 브러쉬 RB60
상하좌우 모두 유압방식으로 회전돼 눈이 남는 곳이 발생하지 않아 깔끔한 제설작업 성능을 보인다.
내구성이 뛰어난 기어 드라이브 철재 하우징을 사용했으며,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는 탈부착이 쉽다.

■프론트 로터리 모어 제설 브러쉬 RB60
승용식 프론트 로터리 모어(1445 모델)에 장착할 수 있는 RB60 제설 브러쉬는 내구성이 강한 폴리프로필렌 웨이퍼 및 스틸 강모 브러쉬를 사용했으며,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로 탈부착이 용이하다.
좌우 30도 유압방식의 브러쉬 회전각과 회전반경이 작아 카트로 제설 작업 및 청소에 적합하다.

■프론트 로터리 모어용 제설 브로워 SB60
승용식 프론트 로터리 모어(1445 모델)에 장착하는 SB60 제설브로워는 활송장치가 180도 회전해 작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설이 가능하고, 우레탄 스키드 슈 장착으로 잔디손상을 최소화한다.

■PTO식 대형 제설 브러쉬 FPB2.1
다량의 눈을 치우는데 적합한 장비로 상하조작 및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해 작업이 편리하다.
1000RPM 전방 PTO구동방식으로 대량 제설작업도 거뜬히 해치우며 진입로나 건물주변 제설작업도 가능하다.
스틸&폴리 방식 브러쉬는 장기간 사용에도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체인 및 PTO 기어박스를 채용해 제설작업 중 기계손상을 최소화한다.

■트랙터용 제설 브러쉬 QCH2.1
좌우 2개 모터구동으로 저항이 분산돼 무리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간단히 핀만 제거하면 혼자서도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며, 특수강을 사용해 기존 일반형보다 내구성이 좋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PTO식 제설 브로워 SB87D
국내 유일의 더블 스크류 방식으로 작업 효율이 높고 작업속도가 빨라 제설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제설 높이가 타사 장비에 비해 높아 적설이 많은 지역에 적합하다. 또 상하 조작 및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해 작업이 편리하고, 우레탄 스키드 슈 옵션장착으로 잔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유압식 제설 브로워 SBLM86
유압증폭 장치를 장착해 다량의 눈을 치우는데 적합하며 잔디 보호용 우레탄 스키드 슈를 장착했다.
다양한 작업폭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상하 조작 및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해 편리한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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