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품질·지속가능성 초점 활동
신젠타는 최근 유럽 클럽매니저 협회(CMAE)와의 파트너십을 2년 연장해 골프장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젠타는 자사의 글로벌 전략목표인 `골프의 진정한 잠재력 해방'의 일환으로 CMAE와 골프산업 발전 활동 및 전문지식 공유를 지속해 나간다.
신젠타는 코스의 경기 컨디션, 운영 생산성, 골프사업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골프산업 발전활동을 클럽매니저들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잔디 품질 향상 ▲잔디 수분 스트레스 환경 하에서도 코스 컨디션 유지 ▲야생화 지역을 만들어 수분곤충(벌 등) 활성화 ▲시장조사 및 대학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여성 골프 참여 프로젝트 등이다.
사이몬 엘스워스 신젠타 잔디·조경 EAME 총괄담당자는 “CMAE는 골프장 매니저 전문성 개발과 우수사례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CMAE는 신젠타가 추구하는 골프발전 목표와 부합하며, 신젠타는 CMAE와 함께 골프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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