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골프연습장 2호점(구.장한평골프클럽)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서울 논현동 XGOLF 골프연습장 1호점(구.지맥스)에 이어 두번째다.
XGOLF는 지난 3월8일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인 40분씩 무료로 타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국내외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사를 대거 초청해 신제품 시타회를 개최했다. 브리지스톤, 핑, 던롭, 테일러메이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사의 2017년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XGOLF 연습장 2호점은 250미터에 이르는 최장 비거리를 자랑하며, 1∼3층으로 구성된 72타석 외에도 야외 퍼팅그린과 옥외 휴게실을 갖췄다.
특히 이번 연습장 리모델링 과정에서 눈에 띈 것은 XGOLF 본사 이전을 위한 공간 마련이다. 임직원들의 복지지원 차 카페, 전용 식당(레스토랑),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 마련에 중점을 뒀다.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 소속인 20여명의 프로들도 XGOLF 골프연습장만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레슨 프로 교육과정을 마치고 회원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신규로 유입되는 회원들을 위한 무료 상담 혜택은 물론 모든 회원에게 1차적인 기본 교육(매너, 교양, 룰 등)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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