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데일 골프&리조트가 위치한 청원군 미원면 대신리의 버스정류장이 청명한 가을 하늘과 더욱 잘 어울린다. 이븐데일은 지난 2002년 골프장 개장 당시 기존 낡고 녹슨 컨테이너 박스를 제거하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정류장을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 골프볼을 응용한 디자인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이정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