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주)대상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지난 5월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 대상산업 컨소시엄은 송도 6·8공구(128만㎡)에 18홀 규모 골프장, 스마트시티, 문화의 거리 등 랜드마크 조성계획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대상산업 컨소시엄과 세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8∼9월 본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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