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라이트 LED 오크밸리 밝혔다
맥스라이트 LED 오크밸리 밝혔다
  • 이주현
  • 승인 2017.06.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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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계전
 
탄소배출·에너지절감 친환경 실천
전력절감·수명·세제 혜택 등 강점
미국 조명기기 시장 20년째 선두
 
 
 
(주)태진계전(대표 성연태)은 자사가 공급하는 미국 맥스라이트 LED 조명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오크밸리는 국내에서 친환경 운영으로 손꼽히는 골프장으로 개발 당시부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이후로도 자연친화적 관리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태진계전은 기존 방식에 비해 획기적으로 친환경적인 맥스라이트 LED 조명이 오크밸리의 친환경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기존 방식의 조명보다 1.5∼2배정도의 조도를 확보하면서도 전기소비는 대폭 줄일 수 있다.
 
태진계전 조사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사용기준 맥스라이트 660W급 LED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2.2kW)보다 최대 67% 전력을 아낄 수 있다.
 
이는 조명 1개당 연 20만원 내외의 전기료가 절약되는 수준이며, 소모 전력을 줄인 만큼 다른 시설 전력에도 여유가 생겨 시설 운영에 융통성이 커진다.
 
환경에 대한 영향도 줄어 탄소 배출량을 5년에 약 3780톤 줄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탄소세 도입에 따른 부담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세제 혜택도 있어 조세특례법 제25조 2항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공제로 기업 규모에 따라 투자금액의 최대 6%까지 법인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골프장 및 체육시설에 적합한 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 것도 강점이다. 개별 모듈 구조로 IP66의 방진방수 등급을 받았으며, 풍속·진동·하중·고온고습·열충격 등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를 마쳤다.
 
개별 구조로 부분 A/S 및 교체가 용이하며, 눈부심이 적고 다양한 각도의 배광 구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맥스라이트와 태진계전은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생산·공급부터 설계·시공·A/S까지 골프장 조명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성하고 있다.
 
맥스라이트 LED는 기존 조명 대비 전력이 대폭 절감되며, 반영구적 수명으로 유지보수비도 낮다.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쾌적한 코스환경 조성에도 적합하다.
 
이러한 조명을 골프장 전문 시공팀이 각 코스에 맞는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균제도를 확보하고 글레어 방지 및 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사일정 준수 원칙으로 골프장 영업일정을 보장한다.
 
맥스라이트 LED는 오크밸리를 비롯해 타이거, 울산, 휘닉스평창CC 등의 골프장에 설치돼 있으며 골프장 외에도 고척동돔구장 풋살장, 예산군민체육관, 광진구민체육센터, 논산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에도 도입됐다.
 
미국 본토에서도 에너지 효율 품질 분야 최고로 인정받아 미국환경보호청(EPA)과 에너지부가 공동운영하는 `에너지스타'가 선정한 올해의 기업상에 4년 연속(2014∼2017) 이름을 올렸다.
 
또 많은 실내외 체육시설과 대기업에도 LED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 1만여 개가 넘는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는 석유화학기업 엑슨모빌(ExxonMobil)과 납품계약을 맺고 2년간 LED 조명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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