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도 산불 직격탄 미 PGA투어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이 열린 실버라도CC가 지난 10월10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회가 끝난지 불과 몇시간만에 코스와 갤러리 스탠드는 물론이고 클럽하우스도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계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