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속한 눈치우기…그것이 바로 돈버는 겁니다
안전하고 신속한 눈치우기…그것이 바로 돈버는 겁니다
  • 이주현
  • 승인 2017.10.25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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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제설시즌골프장 제설기 총집합



존 디 어
어떤 환경에도 대응…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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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터트레이드(주)는 강력한 존디어 트랙터와 환경에 맞춘 다양한 제설장비 조합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PTO식 제설브러쉬(FPB 2.1)는 다량의 눈을 치우는데 적합하며 상하조작 및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해 편리하다. 스틸&폴리 재질 브러쉬는 오래 사용해도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체인 및 PTO 기어박스로 작업 중 기계 손상도 최소화된다.

트랙터용 브러쉬(QCH 2.1)는 좌주 2개 모터구동으로 저항이 분산돼 무리 없는 작업이 가능하며, 핀만 제거하면 혼자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소형 제설 블로워(SB47)는 소형 트랙터에 장착할 수 있으며, 자주식보다 뛰어난 조인트 유연성으로 잔디 손상이 거의 없이 5배 이상 빠른 작업속도를 낸다.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피해를 최소화 한다.


야 마 하
설질 편식 없이 안정적 작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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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은 야마하의 명품 올라운드형 자주식 제설기 YT-1390EXR을 공급해 다양한 제설환경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결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어떤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방금 내린 눈, 쌓인 눈, 굳은 눈, 습설 등 설질에 관계없이 막힘없는 작업능력을 보인다.

제설구조는 2단 구조로 설계돼 눈을 모으는 오거, 모은 눈을 일정한 방향으로 날리는 블로워로 나뉜다.

유압식 틸트기구는 유압 스위치로 적설고에 맞춰 오거 높이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도 조정이 가능하다. 또 핸드레버로 투설방향을 상하좌우로 신속히 조정해 원하는 위치로 투설할 수 있다.

톱니모양 칼날 스크레이퍼는 얼어붙은 눈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토로
조작 쉽고 편리한 제설맞춤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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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래산업·(주)토우그린은 토로의 자주식 제설기 및 로터리모어(GM360)용 제설장비를 공급해 코스관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자주식 제설기는 QuickClear6053, Powermax724, PowerMax1128 등 3가지 모델로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주유소·세차장 등 인력 제설이 쉽지 않은 곳은 물론 리조트·관공서·공원·학교 등 넓은 장소까지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제설기를 콘셉트로 개발돼, 밸런스 최적화 설계로 제품 무게를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노약자 및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90도의 슈트방향 회전과 투설거리 조정 등을 레버 하나로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이 레버로 인해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밴트랙
제설·살포 동시작업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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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트랙코리아가 공급하는 밴트랙 트랙터의 다양한 어태치먼트 중에는 풍부한 제설장비도 포함돼 있다.

제설환경에 맞게 작업할 수 있는 블로워, 브러시, 블레이드 등의 어태치먼트가 있으며 특히 트랙터 후면에 드롭 스프레더를 부착할 수 있어 제설 및 살포 동시작업이 가능한 것이 눈에 띈다.

제설 블로워(KX523)는 52인치(132cm)의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에 적합하다. 16인치 강철오거와 20인치 팬은 분당 최대 2040kg의 눈을 치울 수 있으며, 투설 분출구는 좌우 220도까지 회전되며 최대 12.2m까지 투설이 가능하다.

제설 브러쉬(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해 눈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카이오티
트랙터 작업차 장착 제설기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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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티골프(주)는 대동공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25∼110마력 다양한 규격의 트랙터와 다목적 작업차에 부착할 수 있는 제설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골프장용 트랙터의 주력인 90마력급 PX900PGC에는 전방PTO 방식의 스노우 브러쉬가 장착된다. 200cm의 넓은 작업폭을 제공해 진입로나 카트로 등에 쌓인 눈을 빠르게 치울 수 있다.

20마력급 CK250은 작업폭 137cm의 블로워를 장착할 수 있다. 소형 트랙터로 잔디에 부담이 적어 그린 제설용으로 적합하다.

40마력급 CK400은 골프장뿐만 아니라 도시 시설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트랙터로 역시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들이 준비돼 있다. 블로워는 165cm의 작업폭을 제공한다.


자우그
유럽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제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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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크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설장비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제설장비 전문 메이커 자우그(ZAUGG)사의 제설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자우그의 제설장비 중 블로워 SF 시리즈는 크기별로 구분돼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으며, 각 모델마다 다양한 작업폭 설정이 가능하다.

이 중 SF 72 모델은 트랙터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 대형 제설장비다. 센터 드라이브 커팅 릴로 가장 어려운 제설환경에도 강력한 작업 능력을 보여주고, 릴에는 자동 안전 클러치가 장착돼 있다.

SF 72E 모델은 경량화로 하중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PTO나 하이드로스태틱 방식으로 구동된다.

G시리즈 제설 블레이드는 제설고와 폭, 블레이드 형태에 따라 15가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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