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 총력전
일본은 지금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 총력전
  • 골프산업신문
  • 승인 2017.12.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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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다이제스트, 위챗에 온라인 공식 개정 개설
2020 동경올림픽 등 앞두고 개인여행객 적극 공략
클럽정보·부킹·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편리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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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다이제스트는 중국 최대 SNS앱 ‘WeChat(위챗)’에 온라인 공식 계정을 개설, 일본 골프장에 대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중국 골퍼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골프관광객이 더욱 일본을 찾게하라”

일본 골프다이제스트는 중국 최대의 SNS앱 ‘WeChat(위챗)’에 온라인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중국 골퍼들을 맞아들일 환경을 구축해 일본 골프장에 대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인터넷에서 골프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골프 예약부터 숙박 식사 결제까지)를 전개하는 골프다이제스트 온라인(이하 GDO)은 “골프에서 세상을 연결하다(Golf Links the World)”를 모토로 새로운 골프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GDO는 방일 외국인을 새로운 타깃으로, 또한 2020년 문제의 해결 열쇠로서 다양한 인바운드에게 대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16년은 JTB(여행사)와 제휴하고 법인에 대한 해외 골퍼를 위한 상품 오퍼레이션을 체계화하고 해외여행사에 대한 전용 웹을 구축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바운드에 대한 시책 제2탄으로 개인 방일외국인 여행자들(FIT)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전개하게 된 것이다.

일본은 앞으로 2019년 럭비 월드컵, 2020년 토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기 때문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개인 방일외국인 여행자에 관한 서비스에 관심이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 최대 마켓’ 중국에 대한 중국 최대 SNS앱에 GDO 공식 계정을 개설, 중국에 있으면서도 일본 국내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계정내에서는 골프장 정보, 골프장 뉴스, 일본 골프장 매너에 관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인 골퍼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부킹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게다가 평소 스마트폰 결제가 일반화된 중국 국내처럼 결제 방법을 채용했고 사전결제도 가능하다.

-WeCha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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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hat(위챗)은 Tencent(텐센트)가 2011년에 릴리스한 문자, 음성, 사진, 동영상, 그룹 채팅등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통지등 기본기능을 쓸 수 있는 무료 메시지 앱. 월간 활동 이용자는 9억인 이상이라고 하고 세상에서도 최대 규모 인기 입이 되어 있다. 중국인 일상 메시지는 거의 WeChat에서 쓰고 있고 스마트폰, 컴퓨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WeChat pay는?

중국 최대 SNS 가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결제 서비스.

이용자는 WeChat Pay에 관련된 은행 혹은 신용가드 잔고를 쓰고 QR코드로 가게에서 쇼핑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2015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주)골프다이제스트 온라인(GDO)

본사:토쿄도 시나가와구 히기시 고탄다 2-10-2 히가시 고탄다 스쿠에아

설립:2000년 5월1일

대표이사:이시자카 신야

직원:538명(2017년 9월까지)

사업내용:골프용품판매, 중고골프샵영업, 골프장 예약세비스, 골프장B2B서비스, 골프미디어, 광고사업 몇 모바일사업, 레슨사업 및 골프테쿠 영업, 아이들 위한 골프레슨사업

인터넷 골프 원 스톱 서비스 제공

GDO 클럽 회원은 330만명.


<골프산업신문 일본통신원 나오미 타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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