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코스·잔디전문가 대거 초청
CEO·캐디 위한 프로그램도 주목
‘KGIS 2018’은 장비 전시 외에도 코스관리에 대한 고급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박람회 첫날 열리는 신장비 신기술 발표회에서는 디지털화, 하이브리드, 무인작업 등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주목되며 합리적이면서 효율성을 갖춘 신개념 코스설비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정보교류의 장이 될 국제 심포지엄및 세미나도 풍성하다. 25일 골프코스관리 국제세미나는 미국과 일본의 유명 골프코스 및 잔디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선진 코스관리 동향을 비롯해 국내 골프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정근화 박사의 ‘썸머패취와 달라스팟 방제’, 제임스 스코룰스키의 ‘토너먼트를 위한 고품질 퍼팅그린 관리프로그램’, 토시히로 하야까와 박사의 ‘일본에서 잔디병 방제 경향과 신기술’ 등 선진 골프코스 관리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같은날 심포지엄에서는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추이 및 전망과 기후변화에 따른 골프코스관리의 현안 문제’등을 다룬다.
3일차 골프장 관리운영 심화과정에서는 골프장 CEO가 꼭 알아야할 코스관리실무, 경기과와 캐디 캐디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향, 장비의 효율적 운영과 장비예산 절감을 위한 방안 등의 이슈가 전달된다.
‘KGIS 2018’ 사전 예약 신청시 입장료 50% 할인을 비롯해 세미나 교제, 코스관리 캘린더, 등이 제공된다.
[2018 KGIS 세미나 및 심포지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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