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농
스테이너 신형 450 트랙터·Z시리즈 등 주목
(주)토농(대표이사 김양곤)은 오랫동안 골프장 전문 장비만 취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장비를 선별해 공급하고 있다.
토농의 장비 라인업은 다기능 트랙터 스테이너 시리즈를 필두로 밥-캣 모어, 살스코 롤러, Z-시리즈 등 폭넓고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트랙터와 어태치먼트 조합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스테이너는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440 및 235 트랙터에 신형 450 트랙터가 출시되고 어태치먼트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스테이너는 신형 450을 단순히 트랙터라고 부르는 것은 에베레스트산을 단지 큰 언덕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강력한 엔진과 유압장치, 넓은 스탠스, 확실한 프레임, 새로운 유압 무게 이동 및 견인력 향상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눈에 띄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진동식 에어레이터, 플렉스데크모어, 로터리모어, 블로워, 브러쉬, 트렌처 등 25가지가 넘는 어태치먼트는 코스관리의 수많은 작업에서 스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밥-캣 모어는 제로턴모어를 주력으로 보급형부터 최고급 필드용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내구성, 예지품질, 관리편의성을 원칙으로 개발해 미국에서 효율 및 실용성에서 우수한 모어로 인기가 높다.
최고급 모델 PREDATOR-PRO RS는 승차감이 뛰어나 오랜 작업에도 피로감이 적고 61인치 및 72인치 데크를 선택해 모든 유형 잔디를 우수한 품질로 깎을 수 있다.
살스코 롤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린용 롤앤고는 세계 최초로 언듀레이션을 탈 수 있게 설계됐으며, 롤러와 타이어 바퀴가 장비에 일체돼 있어 스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페어웨이용 트랜즈포머도 주행-롤링 모드 전환이 가능해 이동과 즉시 작업이 가능하며, 페어웨이를 비롯해 어프로치, 그린까지 작업할 수 있는 만능 롤러다.
시약차 대표 모델인 Z-맥스는 좌우 총 220리터 시약탱크와 3센션 접이식 붐으로 넓은 면적을 빠르게 살포할 수 있다. Z-플러그는 에어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부착장비로 파종, 제설, 대취제거, 스파이크, 시약, 비료살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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