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윤홍범 현 회장이 제8대 회장에 연임됐다.

협회는 지난 3월27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8 정기총회에서 지난 4년간 제 7대 집행부를 이끌었던 윤홍범 회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재추대 의결했다.

이로써 윤홍범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더 한국골프연습장협회를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4년이 KGCA 운영 정상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 4년 재임기간은 제2의 도약과 변화의 시간으로 만들 것이고 새로운 비전과 운영전략으로 협회의 발전과 전국 골프연습장의 권익보호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제 7대 회장 취임시 적자상태였던 협회를 지난 4년 동안 이익구조로 전환시켰으며, 골프연습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연습공, 매트 등 주요 소모품의 단체 할인구매 업무를 시행하여 회원사들의 관리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는 등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사들은 윤 회장의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제8대 집행부 내실은 물론 외형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윤홍범 회장은 골프 토탈 솔루션그룹 잭니클라우스 골프코리아의 대표이사이고 4개의 골프연습장과 프로골퍼 70여명을 포함한 10개의 골프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