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공사대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떠안았던 강원 춘천시 남면 소재 파가니카CC(18홀)매각을 다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그동안 보유중인 파가니카CC 매각을 재추진중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파가니카CC 매각을 위한 태핑(예비조사)에 나섰다.
지난 2011년 회원제로 개장한 파가니카CC는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공사대금 700억원을 받지 못해 토지와 건물 등 시설물을 소유하게 됐으며, 2016년 대중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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