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꼼꼼한 다목적 멀티 트랙터 골프시장 도전장
작고 꼼꼼한 다목적 멀티 트랙터 골프시장 도전장
  • 이주현
  • 승인 2018.06.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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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설계·탁월한 밸런스로 세밀한 작업
작업기 부착 예지·제설·정리·시약 등 활용

(주)한국설제, 미국 워커 시리즈 공급

조경·골프장 제설기 및 장비 전문업체 (주)한국설제(대표 이재성)는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멀티 트랙터 ‘워커(WALKER)’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국 중소형 멀티 트랙터 전문 제조사인 Walker Manufacturing사가 개발했으며, 한국설제가 한국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워커는 독보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유럽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멀티 트랙터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골프코스 관리에서 효율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면서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코스장비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워커는 콤팩트 설계, 뛰어난 주행능력, 넓은 작업범위 및 시야 등으로 차별화됐음을 강조하고 있다.

워커는 다양한 트랙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급 기준 다른 제품보다 콤팩트한 설계로 좁은 지역도 작업이 가능하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높아져 더 많은 공간을 커버하면서 효율성 증대를 실현했다.

다루기가 매우 쉬운 것도 장점이다. 전진속도 제어 크루즈 기능과 손끝 힘만으로도 조향이 가능한 스티어링 기능이 결합돼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정적인 중량 배분과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돼 차체 균형도 뛰어나다. 이로 인해 완전한 제로턴이 가능하며 경사지, 좁은 지역, 굴곡진 지형 등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작업 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콤팩트함과 조향성, 균형감의 조화는 워커를 민첩한 장비로 만들어줘 신속하면서 세밀한 작업을 실현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로터리모어 데크를 이용한 예지작업은 최소 회전반경이 적어 그만큼 정밀한 예지가 가능하다. 특히 공간이 좁고 세밀한 예지가 필요한 곳일수록 빛을 발한다. 데크는 프론트 부착식으로 미들 데크 모어로 작업이 어려운 울타리 밑, 게시판 주변, 낮고 울창한 나무 아래 등 낮고 좁은 지역도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

작업 시 최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띈다. 작업자가 회전반경의 정확한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작업 제어가 가능하고, 작업면과 데크 가장자리를 잘 내려다 볼 수 있어 작업 정확성과 능률이 좋아진다.

트랙터와 데크는 독립적으로 움직여 지면을 따라 자연스러운 예지가 가능하고, 데크 무게가 구동바퀴로 전달돼 캐스터 휠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잔디 손상을 줄인다.

워커는 다양한 작업기 부착으로 제설, 정리, 시약, 갱신 등 여러 작업을 소화해 낼 수 있다. 제설 블로워, 브러쉬, 블레이드, 에어블로워, 대취제거기, 붐스프레이어, 로더 등을 부착할 수 있으며 모든 작업기는 몇 분만에 탈부착할 수 있다. 편리한 유지보수를 위해 엔진 룸 개폐가 편리하며, 데크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워커 멀티 트랙터는 S·C·T·D·B·H 등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어 용도에 맞춘 세밀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