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운 자주식 버티컷
작고 가벼운 자주식 버티컷
  • 이주현
  • 승인 2018.06.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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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설계 좁고 경사진 곳도 갱신 OK

국내 최대 골프코스 아웃소싱 업체 (주)대정골프엔지니어링의 자회사 (주)신우그린은 세세한 곳의 잔디까지 갱신할 수 있는 경량 버티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고 가벼운 설계의 자주식 버티컷으로 기존 장비로 어려웠던 곳까지 갱신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버티컷, 또는 버티컬모잉은 수직으로 세워진 날로 잔디를 수직으로 잘라내는 작업으로, 토양 중 축적된 대취를 끌어올려 기계적으로 제거하고 잔디 줄기 절간을 잘라 밀도를 높이고 신초 생장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갱신작업에선 에어레이션과 함께 가장 많이 실시된다.

그동안 코스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그린과 페어웨이를 중심으로 이뤄지다가, 최근 각종 갱신작업이 러프나 해저드 주변 등 코스 세부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를 따라 이러한 곳의 버티컷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신우그린은 기존 승용식이나 트랙터 부착식 버티컷으로는 작업할 수 없었던 곳까지 지원하는 경량 버티컷을 선보였다.

신우 경량 버티컷은 그린 주변, 티잉그라운드 사면, 벙커 사면, 수목 하부 등 좁고 경사가 심한 지역까지 구석구석 갱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콤팩트한 설계로 크기가 가로760×세로880×높이700mm밖에 되지 않아 좁은 곳까지 진입할 수 있다. 또 장비 무게가 58kg으로 매우 가벼워 섬세한 조종이 가능하고 잔디 부담도 거의 없다.

버티컷 날은 특수 제작해 깔끔하고 고품질 작업결과를 실현하며, 작업깊이는 최대 3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엔진도 검증된 혼다 GX160을 적용해 안정된 작업능력을 보인다. 또 OEM 방식으로 생산돼 가격도 합리적이다.

신우그린 관계자는 “이번 경량 버티컷은 코스관리 갱신작업에서 놓치고 있던 세세한 곳까지 작업할 수 있게 해줘 빈틈없는 고품질 잔디 및 코스를 실현시켜 주는데 작지만 큰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