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넘치는 ‘또 하나의 안성맞춤’
인정 넘치는 ‘또 하나의 안성맞춤’
  • 이계윤
  • 승인 2018.07.09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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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덴힐 정식개장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 유혹

서해종합건설이 제주 아덴힐CC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한 안성 아덴힐CC는 오로지 골퍼들의 즐거움과 휴식에 초첨을 맞춰 ‘인정이 넘치는 골프장’을 지향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덴힐(Arden hill)은 영국 귀족들이 ‘왕들의 영토’라 하여 신과 인간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소통 하는 정원을 의미한다.

(주)신미산개발의 안성아덴힐CC(대표이사 홍성진/총지배인 김정관)는 경기도 안성의 ‘산세가 아름답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 미산리(美山里)에 위치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에서 20분 거리다.

서해종합건설이 제주 아덴힐CC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한 이 골프장은 김명길 컨설턴트 설계로 자연·사람·감동이 공존하는 이태리 투스카니 스타일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파72/전장 6232미터 대중제 18홀(오크힐 코스·버치힐 코스) 규모로 초종은 페어웨이-중지, 그린-벤트그래스 펜에이원, 티-캔터키블루그래스로 식재했다. 또 전홀 라이트시설도 갖췄다.

오크힐 코스는 자연이 주는 힐링이란 이런 것일까? 하고 되묻게 된다.

한참을 숲에 머물다 돌아가는 길, 요정이 툭 튀어나올 것 같은 환상의 참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버치힐 코스는 아름답고 고운 흰 피부에 쭉 뻗은 몸매를 지닌 자작나무 언덕 이 압권이다.

이처럼 새롭게 탄생하는 골프장이 진정 사랑받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완벽한 잔디? 전략적인 홀? 화려한 클럽하우스? 아덴힐은 이같은 식상함은 버리고 오로지 골퍼들의 즐거움과 휴식에 초첨을 맞춰 ‘인정이 차고 넘치는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정식 개장을 앞두고 특별하고도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박2일 패키지는 그린피(36홀)+카트+조식+숙박으로 구성됐고, 27홀 패키지와 36홀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 모두 카트비 포함이며 사전 예약팀에게는 아이스커피도 제공한다.

또한 아덴힐CC는 되도록 많은 골퍼들이 부담 없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9홀을 노카트·노캐디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썬라이즈·썬셋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개인 핸드카트를 이용할 수 있고 그린피도 4만원으로 부담이 없다. 일출과 일몰 시간에 따라 티오프 시간이 변경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아덴힐CC 이벤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이용한 해시테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성아덴힐C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거나 아덴힐 로고가 함께 보이도록 본인 사진을 찍은뒤 아덴힐 해시테그를 달면 주중·주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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