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앤비케이 코스사업부문 이덕호 사장 영입 역량 강화
(주)비앤비케이 코스사업부문 이덕호 사장 영입 역량 강화
  • 이계윤
  • 승인 2018.08.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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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주)비앤비케이가 이덕호 사장을 영입해 코스사업부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오른쪽은 권성호 대표이사.

이덕호 전 오크밸리 코스관리팀 총괄이사가 지난 7월31일 골프장 종합관리기업 (주)비앤비케이 사장(코스사업부문)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덕호 사장은 한국잔디연구소 그린키퍼학교(5기)를 통해 골프장 코스관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1994년 한솔개발 입사후 최근까지 (주)오크밸리 코스조경·스키사업 총괄 이사로 근무했다.

이 사장은 또한 골프장 공사 경험도 풍부하다. 1996년 부터 2007년까지 오크밸리 정규홀(27홀) 건설, 오크밸리 퍼블릭(9홀) 신설, 오크밸리 정규홀(9홀) 증설, 오크힐스(18홀) 신설공사의 코스·조경부분에 참여해 경력을 쌓았다.

이덕호 사장은 “이제 골프장은 화려한 클럽하우스가 아니라 서비스와 코스퀄리티로 평가 받는 시대가 됐다”며 “최근 지구 온난화등 기상이변으로 코스관리에 애를 먹고 있지만 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앤비케이가 국내 최고의 코스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비엔비케이는 전국 15개 골프장 코스 위탁관리와 5개 식음 위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 자체 브랜드 론푸드로 운영중인 레스토랑도 6곳이나 된다. 특히 강원 춘천의 스프링베일GC를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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