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15일 스카이72GC에서 개최하는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LPGA 투어대회 코스에서 치러지는 애프터 라운드 골프대회로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수로 나선다.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들을 위해 세팅 된 대회코스에서 용감한 도전에 나선다는 콘셉트로, 올해 스릭슨이 전개하고 있는 ‘BE BRAVE 캠페인’을 골퍼들이 직접 필드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가신청은 9월30일까지 스릭슨 홈페이지내 모집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성인 아마추어 남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참가신청서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와 조편성 발표는 10월1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참가자 80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이후 스릭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공개하고 개별연락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국내에서 치러지는 LPGA투어 대회인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코스에서 대회 최종일 다음날 곧바로 치러진다.

때문에 대회를 위해 세팅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평소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소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라운드를 해본 골퍼일지라도 전혀 다른 느낌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브레이브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기본적으로 프로들의 경기처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취지에 맞춰 골퍼의 도전의식을 끌어내고 용감함을 드러낼 수 있도록 브레이브 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이브 홀은 보다 용감한 공략 미션에 도전해 성공한 참가자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전국 10여개 골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를 이번 대회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 출시예정인 스릭슨 Z85시리즈 풀세트, 캐디백과 함께 일본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애프터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한다.

2등, 3등 수상자 역시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애프터라운드의 기회가 주어지고 각각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와 함께 캐디백이 공통으로 지급된다.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스릭슨의 BE BRAVE 캠페인은 라운드 중 찾아오는 필드의 방해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언제나 용감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스릭슨의 브랜드 정신을 오롯이 담아낸 캠페인이다.

스릭슨은 필드의 다양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과감히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TVCF를 통해 스릭슨 BE BRAVE 캠페인의 방향성을 알리고 있으며, 한편으로 브레이브 홀 이벤트를 통해 라운드 중인 일반 골퍼들이 용감한 플레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고 있다.

던롭스포츠 홍순성 대표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도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날까지 투어대회가 진행된 골프코스에서 마치 투어프로가 된 느낌으로 경기하는 골프대회를 생각하게 됐다“면서 “투어 골프코스에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감한 골퍼의 참가신청을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