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규제완화 최선 다할 것”
“국내 골프장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골프문화포럼은 골프인구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규제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한국골프문화포럼 최문휴 회장은 4월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9 정기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포럼은 올 핵심사업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의원입법으로 계류중인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처리 적극 추진(65세 이상 노인과 18세이하 청소년 개별소비세 면제) ▲골프장 부가금 폐지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골프장 조세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골프장 원형보전지의 불합리한 과세 개선)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포럼은 또 ▲골프장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조세제도 합리적 개선방향 ▲회원제 골프장 부가금 징수관련제도 개선 ▲골프장 구조조정 등 골프장 발전방향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연구용역도 맡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골프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 다각화 및 각 지역별 골프세니마를 열고, 각종 언론매체와 유대강화를 통해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학술세미나는 조세개편, 골프인구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한 세미나(2회), 간담회(1회)를 갖기로 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