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도, 클럽디속리산 그랜드 오픈
(주)이도, 클럽디속리산 그랜드 오픈
  • 이계윤
  • 승인 2019.06.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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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전국 확대 골프장 전문 플랫폼 운영사 입지 강화”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운데)는 클럽디 속리산의 그랜드 오픈식을 지난 5월29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운데)는 클럽디 속리산의 그랜드 오픈식을 지난 5월29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충북 보은에 국내 퍼블릭 골프장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클럽디(CLUBD) 속리산’이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유일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대표이사 최정훈)는 클럽디보은에 이어 이 회사가 두번째로 운영하는 클럽디속리산의 그랜드 오픈식을 지난 5월29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 골프장 최종 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 그리고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뜻한다.

구 아리솔CC(2011년 개장)에서 이름을 변경한 클럽디속리산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클럽디는 전 잭니클라우스 디자인 수석설계자 켄 베이커(Mr. Ken Baker)에게 퍼블릭 코스 지향성에 대한 자문을 받아 코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주)이도는 이번 클럽디속리산 통합 운영 관리를 통해 ▲금융 설계 및 조달 ▲사업 분석 ▲내부 IT사업팀을 통한 자체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골프장 전문 플랫폼 운영사로써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이지스자산운용 등 운용사와 증권사, 연기금 등 금융회사들과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금융사가 골프장을 소유하고 이도는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이도는 이번 클럽디속리산에 이어 상반기내 호남지역에 추가 골프장 위탁 관리 운영에 나서는 등 본격적 전국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소유와 경영이라는 분리 원칙 아래 골프장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 운영 서비스를 바라는 소유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통합 관리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클럽디속리산 운영을 바탕으로 회원제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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