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이 제주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역대 최대 총 관중 4만6314명으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동안 전 세계 226개국 10억 가구에 중계방송되면서 제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이끌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