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터트레이드(주)는 높은 작업능력으로 정상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존디어 제설기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존디어 트랙터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설기에 다목적 프론트 모어 ‘존디어 1580’에 부착하는 제설기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힌 것.

존디어 1580은 일명 ‘맥가이버칼’처럼 장비에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부착해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코스장비로, 겨울에는 제설 블로워(SB60) 및 제설 브러시(RB60)를 장착해 신속하게 눈을 치울 수 있다.

SB60은 150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활송장치가 180도 회전해 작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눈을 치울 수 있다.

경사지 작업 시에는 PTO 구동으로 일정한 작업이 가능하고, 우레탄 스키드슈가 장착돼 잔디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로 탈부착이 빠르고 간편하다.

RB60은 150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강한 폴리프로필렌 웨이퍼 및 스틸 강모 브러시를 적용했다.

유압식으로 좌우 30도로 회전하는 브러시로 작업 유연성이 좋고, 회전반경도 작아 카트도로 제설 및 청소 작업에도 용이하다.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로 탈부착이 빠르고 간편하다.

존디어 1580은 제설기 외에도 로터리모어, 에어레이터, 에어블로워 등을 부착해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존디어 트랙터에 장착되는 제설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작업능력을 자랑한다. PTO식 제설 블로워(SB87D)는 국내 유일의 더블 오거 방식으로 220.9cm의 작업폭과 914mm 제설높이를 제공, 50cm 이상 대량으로 쌓인 눈도 치울 수 있다. 또 685mm 직경의 대형팬과 잔디보호용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를 보호한다.

PTO식 제설 브러시(FPB 2.1)는 813mm 직경의 폴리&스틸 재질 대형 브러시를 장착해 수명이 길고, 상하 틸팅 스프링으로 과속 방지턱 및 언덕 경사지 작업에 유리하다.

유압식 제설 블로워(SBLM86)는 218.4cm의 작업폭과 대량의 눈을 치우기 위해 별도의 유압 증폭 키트가 장착됐으며,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 손상을 방지한다.유압식 제설 브러쉬(QCH 2.1)는 210cm 작업폭과 좌우 대용량 유압 모터를 장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브러시 편마모가 방지되고, 핀만 제거하면 혼자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