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두리 골프장(9홀) 내년 하반기 개장
강화 선두리 골프장(9홀) 내년 하반기 개장
  • 민경준
  • 승인 2019.12.1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강화도에 두번째로 조성중인 선두리 골프장(가칭) 개장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사업시행사인 (주)강호개발에 따르면 페어웨이·그린 등 골프코스 공정률은 85%를 넘어섰지만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의 설계변경 등에 따른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내년 하반기에나 개장될 전망이다.

골드·코리아CC 계열사인 (주)강호개발이 조성중인 이 골프장은 지난 2009년 4월 인천시로부터 체육시설결정 고시를 받은 9홀 대중제 코스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산422-1번지 일원 24만5000㎡에 사업비 약 100억원을 투입해 올해 개장 예정이었다.

한편 강화도 제3호 골프장으로 거론됐던 하점면 창후리 강화바이오골프장은 사업 추진이 되지 않아 지난 11월13일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 해제 결정을 해 골프장 건설이 불가능해졌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