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GCIS] 환경·데이터·차별화…확고한 원칙 엄선 제품만 공급
[2020 KGCIS] 환경·데이터·차별화…확고한 원칙 엄선 제품만 공급
  • 이주현
  • 승인 2020.0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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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윈터그린

펜타키프그린1000·후레쉬S·썬블락
고온기 잔디 생육 최고의 지원군 출격

(주)윈터그린(대표이사 정재원)은 최근 골프장 농약·자재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영남지역에 기반을 둔 윈터그린은 지난 몇 년 사이 중부지사와 호남지사를 잇따라 설립해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고, 코스관리 컨설팅과 아웃소싱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선전하고 있다.

이는 토대를 이루고 있는 코스관리 농약·자재 유통 사업에서 확고한 경영철학과 원칙을 고수해 골프장과 코스관리자들에게 신뢰를 쌓은 결과다.

윈터그린은 고객이 사용할 제품 선정에 있어 변화된 관리환경에 대해 효과 및 안정성을 갖고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효율이 검증됐는지, 타 제품과 차별화됐는지, 코스관리에 합리적인지 등을 꼼꼼히 검토한다.

최근 코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사안 중 하나인 고온기 관리에 맞춰 출시한 제품들도 이 같은 원칙하에 고른 정예라인이다. 먼저 펜타키프그린1000은 일본 세이와비료가 개발한 신개념·신물질 잔디생육촉진제다.

이 제품은 ALA(5-아미노레불리닉산)를 다량 함유하고 N-P-K, 마그네슘, 붕소, 철, 망간 등 잔디 필수 및 미량 요소가 포함돼 고온기 잔디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ALA는 광합성 및 혈색소 능력을 향상시켜 고온기 잔디 생육 저하를 막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마그네슘과 함께 엽록소를 늘리고, 철과 함께 혈색소 양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광합성 능력 향상, 당 및 아미노산 생산 증가, 비료 효과 증대, 항산화 능력 향상 등의 효과로 고온기에도 잔디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광합성 능력 증대로 일조량이 낮은 겨울철에도 잔디를 보호할 수 있다.

잔디용 초고속토양개량제 후레쉬-S는 드라이스팟 예방 및 경감과 토양개량을 통해 뿌리성장에 활력을 준다. 토양에 침투가 빨라 다습한 지역에 배수를 개선하며, 드라이스팟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수분을 잡아준다.

또 일본 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아오모리히노키나무에서 추출한 히노키티올 성분이 함유돼, 항균작용 및 방충 작용으로 잔디병을 예방하고 해충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농약과 함께 살포하면 침투확산제 역할을 해 약제 효과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며, 서리 및 이슬 방지 효과도 뛰어나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다.

썬블락은 잔디용 자외선 차단제로 잔디에 안전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잔디 생육 활성 촉진 물질과 열차단 기능성 물질도 들어 있다.

처리 시 강한 햇빛의 자외선을 차단해 피해를 경감시키며, 고온 장애 감소 및 생육 촉진 물질로 생육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고온기에도 잔디 밀도와 상태를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잔디 전용으로 개발돼 피해 걱정이 없고, 잔디 색상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자연스러운 색상 유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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