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 작동 편하고 내구성 좋다”
스카이밸리CC 등 도입 운용 호평
국내 골프장에 노캐디 셀프플레이 바람을 타고 1인 전동카트인 풀카트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독일제 풀카트 브랜드 이모션캐디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캐디카트코리아(주)(대표 박병준)는 지난달 스카이밸리 골프장등에 이모션캐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골프장들이 풀카트를 활용한 노캐디 셀프플레이제를 검토하고 시험운영 등을 통해 도입을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풀카트 운영을 결정한 골프장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골프라운드 트렌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모션캐디는 국내에선 용인경찰대학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이미 1년 이상 사용됐으며, 대덕특구 골프장에서도 1년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골프장들은 별도의 작동법을 배우지 않아도 쉽게 밀고 끌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1년 넘게 사용해도 고장이나 사고가 없다는 점을 이모션캐디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이모션캐디는 바퀴 내장형 D.D.모터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며, 특허센서 그립으로 골퍼가 손잡이에 손을 대고 밀거나 끌면 자동으로 속도가 조절된다.
브랜드부터 제조까지 100% 독일 완제품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3년 A/S를 보증하고 있다. 또 최초 구입 시 전체 수량의 10%에 해당하는 예비부품을 미리 제공해 즉각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캐디카트코리아 박병준 대표는 “시험운영을 통해 이모션캐디의 내구성과 편리함을 경험한 골프장들이 속속 도입을 결정하고 있다”며 “가격만 저렴한 중국산 풀카트들에 비해 오랫동안 고장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션캐디는 골프장과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772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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